당뇨병의 증상 및 진단

12월23일 월요일 오늘은 건강정보로 당뇨병에
관한 내용입니다. '당뇨병의 증상 및 진단'을
포스팅 합니다. 저도 나이가 들어서 인지 당 치수가
많이 올라왔는데요, 당뇨병에 관한 내용 잘 읽어보세요~~

 

 
당뇨병의 증상 및 진단
 
당뇨병의 증상은 고혈당, 소변에 포도당이 다량 검출되는
당요, 그리고 케톤혈증과 케톤뇨가 있으며 그 밖에
당뇨병의 의한 자걱증상이 있다.
 
1) 고혈당
 
당뇨병의 증상으로 혈당의 상승 즉, 고혈당이 나타난다, 혈액
중의 포도당을 각 조직세포로 끌어들이는 인슐린 부족으로
각 조직세포의 열량 원인 포도당 공급을 감소시키고, 신체
기능을 약화 시킨다.

 

 
2) 당뇨와 케톤뇨
 
정상인에게는 요당이 검출되지 않는데, 당뇨병에서는
신장으 재 흡수 능력으로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기 때문에
소변에 포도당이 다량 함유되는 당뇨가 나타난다. 인슈린이
없아면 탄수화물을 에너지원으로 이용될 수 없고, 그 대신
인체는 지방을 주 에너지원으로 이용한다. 정상상태에는
간에서 적은 양의 지방산만이 케톤체를 생성하고 분해되어
에너지원으로 이용되는데, 케톤체가 대사할 수 있는 양
이상으로 케놑네가 많이 생성되면 케톤체의 혈중농도가
높아지게 되다. 이때 과다한 케톤에가 소변으로
배설되는데, 이를 케톤뇨라 한다. 케톤체가 적절히 체외에
배설되지 않으면 혈액중 농도가 높아져 케톤혈증이 생기게
된다. 이때 케톤산혈증을 보상하기 위해 호흡이 빨라지게
되고 입과 소변에서는 아세톤과 같은 독특한 냄새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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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당뇨병의 자각증상
 
당뇨병의 자각증상은 당뇨병 자체에서 오기도 하고,
합병증에서 유래되기도 한다.
 
① 갈증과 다뇨: 당뇨병의 가장 흔한 초기증상으로서 심한
갈증이 계속된다. 물을 마시지 않으면 탈수가 나타나기도
하는데, 포도당과 케톤체를 베셜하지 위한 체내 작용으로
자주 오줌을 누게 되며 야뇨증이 나타난다.
 
② 식욕항진 : 식욕이 증징되며, 먹어도 곧 심한 공복감을
느낀다. 이는 먹는 탄수화물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더 많은 음식을 필요호 하기 때문이다.
 
③ 체중감소 및 체력쇠약 : 포도당을 이용할 수 없으므로
체지방과 단백질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며 체중이
감소된다. 기력이 없고 쉽게 피로감을 느끼며, 일의 의욕이
없다. 이것은 에너지원의 절대적 부족에서 기인된다.
 
④ 그 밖에 저혈당증, 당요병성 혼수, 신기능장애, 고혈압
등의 합병증에 의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당뇨병의
진단을 위한 선별검사, 진단 기준은 다음과 같다.

 

 
1. 당뇨병의 선별검사

당묘병의 선별검사는 공복혈당 혹은 경구 당부하 검사로
한다. 연령 40세 이상의 모든 성인과 당뇨병의 위험인자가
있는 30세 이상 40세 미만 성인에서 매년 시행한다.
 
* 당뇨병의 위험인자
 
1) 과체중(체질량지수 23kg/㎡ 이상)
2) 당뇨병 환자의 직계가족(부모, 형제, 자녀)
3) 공복혈당 장애나 내당능 장애의 병력
4) 임신성 당뇨병이나 4kg 이상의 거재아 출산력
5) 고혈압
6) 고밀도 진단백콜레스테롤 35mg/dL 미만 혹은

중성지방 250mg/dL:이상 
7) 인슐린 저항성(다낭난소증후군, 흑색가시세포증 등)
8) 혈관 질환(뇌졸중, 관산동맥질환 등)

 

 
2. 정상 혈당, 공복 혈당 장애 내당능 장애
 
1) 정상 혈당은 공복 혈장 혈당 100mg/dL 미만이고,

75g 경구 당부하 2시간 후 혈당 140mg/dL 미만으로 한다
2) 공복 혈당 장애는 공복 혈장 혈당 100-125mg/dL이다
3) 내당능 장애는 75g 경구 당부하 2시간 후 혈장 혈당

140~199mg/dL이다.
 
3. 당뇨병의 진단 기준
 
다음 중 한 항목에 해당하는 당뇨병으로 진단한다.
 
1) 공복혈장 혈당 126≥mg/dL
2) 당뇨병의 전형적dls 증상과 임의 혈장 혈당 ≥200mg
/dL
3) 75g 경구 당부하 검사 후 2시간 혈장 혈당 ≥200mg
/dL(이 기준은 다른 날에 검사를 반복하여 확인하여야
한다)
4) 임신성 당뇨병 모든 산모는 임신 24-28주 사이에
경구당부하 검사를 하여 임신성 당뇨병을 선별한다.
 
-가천의대길병원 건강칼럼-

 

 
출처 : 건강노트 /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