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안내/사자성어50 중반친리 衆叛親離 군중이 반대하고 친근한 사람들이 떠난다 5월4일 5월달의 첫번재 일요일 이네요...오늘은 사자성어, 고사성어를 올리겠습니다'중반친리, 衆叛親離' 군중이 반대하고 친근한사람들이 떠나다. 라는 뜻입니다. 나머지 연휴도즐겁게 보내십시요!! 중반친리 / 衆叛親離 군중이 반대하고 친근한 사람들이 떠나다衆 무리 중, 叛 배반할 반, 親 친할 친, 離 떠날 리 뭇 백성들이 등을 돌리고 친근한 사람마저 떨어져나간다 이 성어는 기반이 무너지고 고립무원인 상태에 빠졌을 때 사용한다. 춘추삼전(春秋三傳) 중에서 좌구명(左丘明)이 슨'좌씨전(左氏傳)'은 실증적 해석을 중심으로 했기에잘 알려져 있다. 좌전이라고도 하는 이 책 은공(隱公)조에 노나라 대부 중중(衆仲)이 한 말로 나온다. 춘추시대 주 나라 중기 환와때의 일이다. 제후국 위의 장공은 아들이 없다가 후.. 2025. 5. 4. 군신유의 君臣有義 임금과 신하 사이에 의리가 있어야 함 군신유의 / 君臣有義, 오늘의 사자성어로 올리겠습니다. 뜻은 임금과 신하 사이에 의리가 있어야 함 이라고 합니다. 4월달의 마지막주말이네요.. 4월한달도 잘 마무리 하세요! 군신유의 / 君臣有義 임금과 신하 사이에 의리가 있어야 함君 임금 군, 臣 신하 신, 有 있을 유. 義 옳을 의 군주와 신하의 관계를 으리를 바탕에 두어야한다는 유교의 원리 오륜(五倫)의 부자유친(父子有親), 다음에 내세운 두번째 덕목인데, 동야 고대사회의기존벅 인간관계를 제산 삼강(三綱)에서는그 첫째 덕목으로 군위신강(君爲臣鋼)이라하여 "임그은 그 신하의 벼리가 되어야 한다"고 그 의무를 명시하고 있어 부자관계를첫번째로 내세운 오륜과는 차이가 있다. 군신유의는 부자유친과 같은 혈연적 관계가아니라. 후천적인 인위적 결합에 기초하.. 2025. 4. 26. 화표학귀 華表鶴歸 학이 되어 화표에 앉다. 세상 변천이 덧없다 오늘은 더운 날씨에 고생들 하셨습니다. 지금만 있으면 퇴근시간이 다가오시 조금더고생하시구요, 오늘의 사자성어 한번 읽으면서시간보내 보세요, 오늘은 '화표학귀 / 華表鶴歸'로학이 되어 화표에 앉다. 세상 변천이 덧없다는뜻이라고 합니다. 화표학귀 / 華表鶴歸 * 학이 되어 화표에 앉다. 세상 변천이 덧없다* 華 빛날 화, 表 겉 표, 鶴 학 학, 歸 돌아갈 귀 '학이 되어 돌아와 화표에 앉다'라는 뜻으로인간 세사의 변천을 감탄하는 뜻으로 사용되는고사성어 이다. 에서 유래 되었다. 학귀화표(鶴歸華表)라고도 한다. 중국 한나라 때의 요동사람 정려위는 영허산에서 선도를닦았다. 나중에 그는 학이 되어 고향으로 돌아가성문 앞에 있는 화표(華表) 위에 머물렀다.화표란 묘 앞에 세우는 것으로 망주석 따위를가리킨다... 2025. 4. 23. 이전 1 2 3 4 ··· 17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