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안내/사자성어51 세불아연 歲不我延 세월은 날 위해 기다려주지 않는다 4월11일 불금에 올리는 오늘의 사자성어 입니다오늘 올릴 사자성어는 '세불아연 / 歲不我延' 입니다불금 이라고 너무 지나친 음주 하시지 마시고항상 건강을 우선적으로 생각하십시요~~즐거운 주말 되세요!! 세불아연 / 歲不我延 세월은 날 위해 기다려 주지 않는다.歲 (해 세), 不 (아닐 불), 我 (나 아), 延(늘릴 연) 배움과 공부의 시간은 많고 긴 것은 같아도 금세 사라질짧고 적다. 어제가 여름이었던 것 같은데, 섬돌 앞오동나무에는 벌써 가을 소리가 깊다. 주희(1130-1200)의권학시 '우성'을 읽어본다. "소년은 늙기 쉽고 학문은 이루기어려우니 / 짧은 시간이라도 가벼이 여기지 말라 / 못가게돋은 풀리 봄꿈에서 깨기도 전데 / 섬돌 앞 오동나무 잎벌써 가을 소리로구나" 옛날 학생들이 암송했던.. 2025. 4. 11. 요원지화 燎原之火 무서운 기세로 타오르는 벌판의 불길 4월6일 일요일 오늘은 사자성어를 올립니다'요원지화 / 燎原之火'로 무서운 기세로 타오르는 벌판의 불길 이라는 뜻입니다...즐겁게 주말 잘 보내시구요, 월요일 출근해야하니 너무 무리하지는 마세요~^^ 요원지화 / 燎原之火무서운 기세로 타오르는 벌판의 불길燎 횃불 요, 原 언덕 원, 之 갈 지, 火 불 화 무서운 기세로 타오르는 벌판의 불길, 이라는 뜻으로 미처막을 사이 없이 퍼지는 세력을 이르는 말 상서라고도 하는 중국 고대의 기록 '서경(書經)'상서반경(商書盤庚)편에 이말이 먼저 등장한다, 상나라반경은 19대 왕의 이름인데 시조 탕왕의 10세손이다.상나라는 은나라라고도 부른다. 처늠 박이라는 곳에 도읍을 정했다가 몇 번 옮겨 그때는경이 라는 곳이 수도였다. 경땅은 비교적 편리한 곳으로백섣들도 만족.. 2025. 4. 6. 괄목 상대 刮目相對 눈을 비비고 상대방을 대하다 4월3일에 올리는 오늘의 사자성서 입니다오늘 올릴 사자성어는 '괄목상대 / 刮目相對'로눈을 비비고 상대방을 대하다 라는 뜻입니다사자성어 하나 공부해 보시구요, 오늘 하루도건강한 하루 보내십시요!! 괄목상대 / 刮目相對 눈믈 비비고 상대방을 대하다刮 비빌 괄, 目 눈 목, 相 서로 상, 對 대할 대 눈을 비비고 상대 방을 대하다. 남의 학식이나 재주가 놀랄만큼 부쩍 늘었다는 것을 뜻한다. 상국시대 초엽, 오왕 손권(182-252)의 신하 장수에 여몽이있었다. 그는 무식한 사람이었으나 전공을 쌓아 장군이되었다. 어느 날 여몽은 손권으로부터 공부하라는 충고를받았다. 그래서 그는 전지에세도 '손에서 챙을 놓지않고(수불석권 / 手不釋券)' 학문에 정진했다. 그후 중신가운데 가장 유힉한 재상 노숙이 전지 시찰 .. 2025. 4. 3. 이전 1 2 3 4 5 6 ··· 17 다음 300x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