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을 때 10cm 보폭 넓히면 일어나는 놀라운 변화
재활의학과 의사로서 내년 건강을 책임질 아주 간단하고 효과적인 비법을 소개한다
그 비법은 '걸을 때 보폭을 10cm만 넓혀보자'다 보폭을 10cm 넓힌 것뿐인데 놀라운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 건강하고 활기차진다.
일본인 내과의 나가오 가즈히 박사의 현인이 고통받고 있는 질병이 대부분 걷는 양이 보족해 생기다고 중한다.
걷지 않아 생기는 질병은 당뇨병이니 고혈압 같은 성인병, 치매나 파키슨병 같은 치명적인 퇴행성 뇌질환뿐만 아니라 치명적이지는 않아도 현대인을 아주 불편하게 만드는 역류성 식도염, 변비, 소화불량까지 포함된다. 그러면 반대로 많이 걸을면 건강이 좋아질까? 맞는 말이짐난 '잘 걸어야' 한다는 단서가 붙는다. 굽은 등으로 터벅터벅 걷는다면 건강이 좋아지지 않을 것이다. 바른 자세로 힘차고 보폭을 넓혀 걸어야 건강해진다.
* 젋고 아름다워진다.
나이가 들수록 보폭은 줄어든다. 반대로 보폭을 넓혀 젊은 사람처럼 걸으면 실제로 젊어진다. 우리가 건는 것은 한 발로 서기의 연속동작이다. 보폭이 넓다는 것은 한 발로 오랫동안 버틸 수 있다는 뜻이다. 한 발로 오랫동안 지탱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부위는 소뇌와 엉덩이 근육이다.
소퇴의 기능이 좋아 균형을 잘 잡을 수 있고 엉덩이 근육 특히 중둔근이 강해야 골반이 빠짖 않고 한 발로 오래 지탱할 수 있다. 소뇌의 엉덩이 근육은 나이가 들수록 가장 쉽게 퇴화하는 곳이므로 의식적으로 보폭을 넓혀 하루 1만 보를 걷는다면 1만번 자극을 주는 셈이다.
보폭을 넗히려면 엉덩이롸 허벅지 근육을 많이 사용해야 한다. 특히 몸의 뒷근육을 많이 사용해야 몸매도 좋아지고 군살도 붙지 않는다. 엉덩이 근육의 기능이 좋아지면 골반이 바로 서고, 다리와 상체 위치가 가장 이상적이고 아름답게 변하기 때문이다.
* 행복해 진다
건든 것은 특이하게도 무의식과 의식이 공존하는 영역이다. 평소에 우리가 걸을 때는 무의식적으로 걷는다. 한편으로 걸음은 의식적으로 빠르게 또는 천천히, 보폭을 넓게 좁게도 바꿀 수 있다. 그래서 걸음을 '무의식과 의식을 연결하는 통로'라고 하너다. 즉 걸음을 의식적으로 조절해 무의식의 영역가지 조절할 수 있다는 얘기다.
만약 마음에 막연한 불안감이 있거나 우울한 생각기 들 때 걸음을 의식적으로 조절해 보자, 힘찬 걸음을 걸으면 무의식도 밝아지고, 터벅터벅 걸으면 밝았던 정서도 어두워 질 것디아. 그래서 미국에스는 의식적인 걸음으로 정신적인 질병을 치유하는 방법이 많이 행해지고 있다.
걸을 때 우리 뇌에서는 세로토닌이 분비된다. 새로토닌은 마음의 불안감을 없애고 느긋하게 만드는 신경전달 물질이다. 걸음은 천연 우울증 치료약이다. 실제로 현재 병원에서 사용하는 우울증 치료제도 결국은 머릿속에 세로토닌 농도를 높이는 약이다. 인위적으로 밖에서 보충하면 몸에서는 더 만들어내지 않아 결국은 상태가 악화되기 때문에 가능하면 걸어서 세로토닌을 많이 생성하는 것이 좋다.
평소보다 보폭 10cm를 넓히는 일은 쉬울 것 같지만 그리 간단치 않다. 의식적으로 보폭을 10cm 넓게 걸으라고 하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지만 그 보폭을 '종일 유지 하는 것' 은 매우 어렵다. 그래서 보통 걸음은 이동 수단이 되지만 10cm 넓은 걸은은 운동 수단이 된다
-유재욱 재활의학과위원(유재욱 원장)-
카카오스토리 오늘의운세 옮긴글
'생활정보 안내 > 건강및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활속의 노안 예방법 입니다 (0) | 2024.06.06 |
---|---|
6대암 간단하게 발견하는 방법 입니다 (0) | 2024.06.04 |
두통을 없애는 방법 4가지 올립니다 (0) | 2024.05.30 |
늙지 않는 뇌 비결 9가지 (1) | 2024.05.26 |
마음이 먼저 잠들어야 육체도 잠든다 (1) | 2024.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