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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늘푸른준원 02) 882 - 0913

생활정보 안내/오늘의 좋은글72

아들에게 주는 지혜 주머니 입니다 요즘 휴가를 많이 가실것 같네요~^^저도 이제 휴가를 가야하는데 이번에는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올까 합니다. 다들 즐겁게 휴가 보내시구요... 오늘의 좋은글 ' 아들에게 주는 지혜 주머니'를 포스팅 하겠습니다!!  아들에게 주는 지혜 주머니 홀로 키운 아들을 장가들이면서 어머니가 비단 주머니 하나를 주었다 "어미 생각이 나거든 열어 보려무나"  신혼 잠자리에 일어난 아들은 문득 어머니 생각에 가슴이 저며옴을 느꼈다. 그는 살며시 비단주머니를 열어 보았다. 거기에는 종이학들이 들어 있었다. 그는 한 마리리의 종이학을 꺼내풀어보았다. 그 종이에는 이런 말이 담아져 있었다.  "아들아 네 아버지터럼 말을 아껴라, 같은 생각일 때는 '당신과 동감'이라고 하면 된다. 그리고빙그레 웃음으로 만족과 또는 거부를 표시할.. 2024. 8. 9.
여섯 가지 도둑 오늘은 좋은글 '여섯 가지 도둑'입니다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잘 보내십시요!!휴가이신 분들도 많을 텐데요, 다들 즐거운 휴가보내고 오십시요!!  여섯 가지 도둑 세상에 제일 고독한 도둑은바로 자기 몸 안에 있는 여섯 가지 도둑일세 눈 도둑은보이는 것마다 가지려고 성화를 하지 귀 도둑은그저 듣기 좋은 소리만 들으려 하네  콧구멍 두독은좋은 냄새는 제가 맡으려고 하고 혓바닥 도둑은온갖 거짓말에다 맛난 것만 먹으려 하지 제일 큰 도둑은 훔치고 못된 짓 골라 하는 몸뚱이 도둑  마지막 도둑은 생각도둑이놈은 싫다, 저놈은 없애야 한다혼자 화내고 떠들고 난리를 치지 그대들 복 받기를 바라거든우선 이 여섯 가지 도둑부터 잡으시게나 -일연 스님-  세상의 모든 명언 옮긴글 2024. 8. 8.
혼자 울고 실을 때가 있습니다 오늘도 즐겁게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월요일 출근을 위해 건강도챙기면서 주말을 즐기세요^^오늘은 좋은글로 '혼자 울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올립니다!!  혼자 울로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 나이에도혼자 울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손 등에 뜨거운 눈물을 뚝뚝 떨어뜨리고멍하니 허공을 바라보며혼자 울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벤 제법 산다는 것에어울릴 때도 되었는데아직도 어색한 걸 보면살아감에 익숙한 이들이부럽기만 합니다. 모두들 이유가 있어 보이는데나만은 어릴 때나 지금이나똑같은 것만 같습니다.  이젠 어른이 되었는데자식들도 나만큼이나 커가는데가슴이 아직도 소년시절의마음이 그대로 살아있나 봅니다. 나이 값을 해야 하는데이젠 제법 노숙해질 때도 됐는데나는 아직도 더욱 눈물이 남아 있어혼자 울.. 2024.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