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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건강은 생활습관에 달렸다

by cityjun 2024. 9. 30.

9월의 마지막날인 30일에 올리는

건강정보 입니다. '혈관 건강은 생활습관에

달렸다'를 포스팅 해드립니다. 건강정보 읽어

보시고 항상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혈관 건강은 생활습관에 달렸다.

 

혈고나 건강은 유전적 소인보다 생활습관에

달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보스턴대학 프래밍햄 심장연구(FHS :

Framingham Heart Study)의 태무나라넨 

박사는 혈고나 건강은 미국 심장학회(AHA :

American Heart Association)의 7대 생활수칙

(Life Simple 7)을 얼마나 지키느냐에 달렸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30일

보도했다.

 

 

50세 이상 3천200명을 대상으로 작기간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FHS 조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7가지 수칙 중 6가지를 지킨 그룹은

한 가지도 못 지킨 그룹에 비해 혈관이 건강할

가능성이 10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나라넨 박사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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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7가지 수칙은 * 정상혈압, * 낮은 혈중콜레

스테롤, * 낮은 혈당, * 운동, * 건전한 식습관

* 체중관리 * 금연이다.

 

 

이 중 6가지를 지킨 사람은 심장병이나 

뇌졸중 위험 55% 낮은 것으로 나타나다.

특히 체중 , 혈당, 혈중콜레스테롤이 혈관

건강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팀은 정상 혈압과 혈고나의 탄력성을 혈관

건강의 표준으로 삼았다.

 

혈관의 탄력성은 맥파전달속도(PWW : Pulse

Wave Velocity)검사로 측정했다. 심장박동은

동맥을 통해 전신으로 퍼져나간다. 이때 동맥벽

이 딱딱해져 잇거나 두꺼워져 있다면 박동을

전달하는 속도가 빨라진다.

 

 

PWW는 박동을 감지하는 센서 사이의 거리와

박동이 도달되는 소요시간을 계측해서 거리를

시간으로 나누는 방식으로 산출한다.

 

전체 참가자 중 18%가 혈관이 건강한 것으로 

판정됐다. 50-59세 그룹은 30%가 혈관이 건강

했지만 70세 이상은 1%에 불과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 심장확회 학술지 '고혈압

(Hypertension) 온라인판(5월30일자)에 실렸다.

 

-헬스데이 뉴스-

 

세상의 모든 명언 옮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