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4일 월요일 오늘도 비가 와서 추운 날씨
입니다. 다들 감기 안걸리게 건강들 챙기시구요
오늘은 건강정보 및 생활정보 '천연소화제 음식들'을
포스팅하겠습니다. 오늘 하루 남은시간 즐겁게
보내십시요~^^
천연소화제 음식들
* 매실
매실은 소화를 원활하게도와주는 열매로 이미 유명하다.
음식점에 가면 후시으로 항상 매실음료를 내어 주는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이다. 매실 안에 있는 유기산은
소화효소나 소화액 분비를 원활하게 도와주기 때문에
소화가 안 될때 먹게 되면 소화가 잘 될뿐 아니라 새콤한 맛
때문에 식욕고 돋궈준다. 매실에는 소화촉진과 함께
항균성분이 있어서 식중독 등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
* 무
소화가 잘 되지 않을때 동치미 등을 마시게 하거나 무즙을
갈아서 먹기도 하는 민간요법이 있다. 무 안네는
소화효소가 많이 들어 있기도 하고 무의 성질이 따뜻하기
때문에 소화에 도움을 주다. 특히 밀이나 보리, 메밀 같은
음식을 먹고 나서 속이 더부룩할 때에는 무를 먹으면
좋은데, 그 이전에 무를 갈아서 널허간 무절임을 넣어
먹으면 좋다.
* 생강
생강은 주로 감기에 걸렸을 때 차로 끊여서 먹지만 소화에도
좋다. 소화가 잘 되게 하려면 몸이 따뜻해지는 것이
중요한데, 생강 역시 위장의 연동운도을 도와서 소화액의
분비를 자극하고, 꾸준히 먹어주면 몸도 따뜻해져서 활발한
신지대사에 도움이 된다. 단, 생강 껍질은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꼭 껍질을 제거하고 조리하는 것이
좋다.
* 마
'마'는 오장육부를 튼튼하게 해 주는 식품일 뿐만 아니라
원기회복에 탁우러하기 때문에 예전부터 천연 소화제로
자주 쓰였기에 익히지 않고 생으로 갈아먹어도 좋고, 쌀과
함께 죽을 섭취하면 만성위염을 가진 사람에게도
장기적으로 좋다.
* 사과
'사과'역시 제때 섭취해 주면 소화를 돕게 되는데요,
배변활동이 적은 밤보다는 아침에 사과를 한 쪽씩 섭취해
줌으로써 식이섬유를 통한 소화촉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 양배추
음식점에 가면 샐러드로 많이 나오는 것 중의 하나가
양배추이다. 양배추가 음식점 기본찬으로 나오는 이유는
소화를 돕는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양배추에는 비타민
식이섬유, 칼슘 등 풍부한 영양소를 지녔기 때문에 위
점막을 강화시켜주고, 손상된 위를 재생시켜준다. 양배추는
날 것으로 먹어도 좋지만, 수분이 많기에 즙을 내서 물처럼
마시면 소화기능을 향상시켜준다.
-건강뉴스 매거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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