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휴가를 가신는 분들이 많겠네요!!
샌드위치 연휴에다, 월차, 연차써어 가시는
분들이 많을것 같습니다. 즐거운 여행을 하세요
오늘은 좋은글 '우화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를
포스팅하겠습니다!
[우화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사자가 양을 불러 "내 입에서 고약한 냄새가
나느냐?"고 물었다.
착한 양은 '네'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사자는 '이 바보 같은 놈!' 하고는 양을
잡아 먹었다.
사자는 늑대를 불러서 똑같이 물었다
앞에서 양이 먹시는 것을 보았던 늑대는 '아뇨'
라고 대답하였다.
사자는 '이 아첨꾸러기 같은 놈!' 하고는 늑대도
잡아 먹었다.
마지막으로 사자는 여우를 불러 또 똑같이 물어
보았다.
여우는 양도 보고 늑대로 보았다.
바보 같이 않으면서 아첨 꾸러기 같지 않으려면
어떻게 말을 하나 걱정을 하던 여우는 사자의
물음에 이렇게 대치 있게 대답하였다.
"제가 감기에 걸려 전혀 코가 말을 듣지 않나
냄새를 맏을 수 없습니다'
사자는 이쪽도 저족도 모두 듣기 싫은 말이나.
새로운 대다블 한 여우의 말이 일리가 있으며
듣기 싫은 말도 아니기에
잡아 먹지 않고 보내주었다.
살다보면 말하기 곤란할 때가 있다.
양족에 다 좋지 않은 답을 요구하면서,
'이거냐, 저거냐?' 물러볼 때가 그렇다
그렇다고 꼭 대답을 할 피료는 없을 것이다.
대답을 해서 오히려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럴 때에는 '네, 아니오' 보다는 여우과 같이
재치 있게 말하는 것이 상책 일 것이다
건강노트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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