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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名不虛傳 이름이 헛되이 전해진 것이 아니다

cityjun 2024. 10. 14. 16:42

10월14일 월요일 입니다오늘도 즐겁게 하루 잘 보내셨나요이제 퇴근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오늘은 사자성어, 고사성어 '명불허전/名不虛傳'을

올리겠습니다. 다들 남은시간 마무리 잘 하세요!!

 

 

명불허전 / 名不虛傳

 

* 이름이 헛되이 전해진 것이 아니다

* 名 (이름 명), 不 (아닐 불), 虛 (빌 허), 傳(전할 전)

보람 있는 일을 남겨 입신양명하는 것이 효라

생각한 선인들은 더구나 악명이나 오명이 남

을까 두러워했다.

 

 

이름이 널리 퍼졌을 대 그러한명성이 나 명예가

헛되니 전해진 것이 아니라는 이 말은 모두 이름날

만한  까닭이 있음으로 가리 킨다.

 

사마천이 사기에서 몇 가지 예을 들었다.

전국시대 각 제후국에서 세력을 떨친 전국

사공자 중에서 맹상군이 잘 알려졌다.

 

 

그는 인재를 후하게 대접하여 식객이 3,000명

이나 됐고 하찮은 재주를 가진 사람들도 내치지

안항 계명구도의 성어까지 남겼다.

 

사마천이 열전 후기에서 '세상에 전하기글

맹하군이 객을 좋아하고 스스로 즐거워하였

다고 하니 그 이름이 헛된 것이 아니었다'고 

좋게 평했다.

 

 

떠들이 건달이지만 신의를 지키고 남을 위했던

협객들을 특별히 모은 유협 열전에도 언급한다.

한 나라 이후 유명했던 주가 극맹 곽해 등의 협객

드르을 때로 법에 저축되기도 했지만, 남을 위하고

품성이 깨긋했다면서 '그들의 명성은 결코 거짓

으로 이뤄지 것도 아니고, 선비들이 이유없이

그들을 따랐을리 것도 없다'고 칭찬했다.

 

 

이야기 고사성어 옮긴글